마태복음 - 유대인과 만국의 왕, 예수님

마태복음이 보편적인 적실성을 가지기는 하지만, 특별히 유대인 독자들을 염두에 두고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개해 가고 있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마태복음과 그 신학을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열쇠가 됩니다.
1. 저자: 마태
1) 예수님의 열 두 제자 가운데 마태는 자기 자신을 ‘세리’로 칭하고 있습니다(마 10:3). 반면 마가와 누가는 그를 그냥 마태라고만 부르고 있습니다(막 3:18, 눅 6:15).
2) 마태는 세리였기 때문에 성전세를 내는 문제에 관한 사건을 기록한 유일한 복음서 저자입니다(17:24-27).
3) 마태는 알패오의 아들로서 성은 레위입니다(막 2:14. 눅 5:27). 예수님께서는 그를 열 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택하셨고, 그의 이름은 사도행전 1장 13절에 마지막으로 나옵니다.
2. 기록연대: 주후 50~60년 사이
1) 마태는 예루살렘에 대해 여전히 건재하고 있는 것으로 수차례 기록하면서 ‘거룩한 성’(4:5, 27:53)이라고 불렀다는 것은 기록연대가 주후 70년대 일어난 예루살렘 멸망 이전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2) 본서에 등장하는 ‘오늘까지’(27:8)와 ‘오늘까지’(28:15)의 두 표현은 기록된 사건이 일어난 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을 시사하지만 예루살렘 멸망 이전이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3) 주님께서 말세에 일어날 일에 대해 언급할 때(24-25장) 예루살렘 멸망을 예견하셨습니다.
3. 기록목적
1) 마태복음 맨 앞에 나오는 예수님의 계보는 구약으로 거슬러 올라갈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약의 예언들이 성취되는 사실을 많이 언급함으로써 오랜 세월 동안 이스라엘이 기다려온 메시야가 오셨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구약을 반복적으로 인용함으로써, 마태는 예수님께서 오래 전에 예언된 이스라엘의 메시야(기름부음을 받은 자)이심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3) 정리하자면, 마태는 예수님께서 진정한 메시아이심을 유대인 독자들에게 확신시켜 주기 위해, 그리고 왕이신 독자들에게 확신시켜주기 위해, 그리고 왕이신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의 현재 상황에 대한 하나님 나라의 계획을 설명해 주기 위해 예수님의 삶과 사역 기간 동안 일어난 사건들 가운데 선별하여 기록했습니다.
4. 마태복음의 특징
1) 비유나 대화 속에서 종말론이 많이 강조되었습니다.
2) 왕국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이 특히 두드러집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왕적 영광과 권위가 나타나며(25:31-46, 28:18-20), 이것은 율법(5:21-22, 27-28), 안식일(12:8), 선지자(12:41), 성전(12:6), 왕(12:42)같은 이스라엘의 전통적인 관습보다 월등하심을 강조합니다.
4) 마태복음은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는 다리로서 과거 예언의 성취와 앞으로의 예언적 소망의 관점에서 예수님의 사역을 보고 있습니다. 예언의 말씀이 성취된 것을 명확하고도 자세하게 언급하는 것 역시 다른 복음서와 비교되는 부분입니다.
5) 사복음서 가운데 유일하게 교회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16:18, 18:11).
6) 예수님의 가르침이 강조되었습니다. 다섯 번의 예수님의 담화가 기록되었으며, 각각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시매’란 말씀으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5:3-7:27, 10:5-42, 13:13-52, 18:3-35, 24:4-25:46).
7) 마태복음은 이방인들에 대해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고귀한 마음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8:11-12, 15:24, 21:43,28:19).
5. 구조
1) 왕의 출현(1:1-4:11)
2) 왕의 선포(4:11-7:29)
3) 왕의 능력(8:1-11:1)
4) 왕에 대한 배척과 확산(11:2-16:12)
5) 왕의 제자들을 예비하심(16:13-20:28)
6) 왕의 현현과 배척 당하심(20:29-27:66)
7) 왕의 증거(28:1-20)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과 하신 일들의 진위성은 빈무덤, 부활, 다시 제자들에게 나타나심 등을 통해 증명할 수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은 예수님께서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로서 예언대로 오신 메시야이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6. 신학적 메시지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예언된 이스라엘의 메시야 왕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1:23, 2:2,6, 3:17, 4:15-17, 25:5,9, 22:44-45, 26:64, 27:11,27-37). 마태는 예수님께서 메시야의 자격을 갖추신 것을 다른 복음서들보다 더 많은 구약 인용(약 130번)을 통해 입증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러 하심이니”라는 표현은 다른 복음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마태복음에서 9번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마태복음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유대적인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이며, 동시에 만국의 왕이십니다.
출처) https://www.srbbc.org/main/sub.html?Mode=view&boardID=www55&num=12582
유대인과 만국의 왕, 예수님 - 마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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